
지난 5월부터 소룡동에서 복지허브화 지역특수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동복지상담실 ‘희망나르샤’가 25일 네 번째로 관내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의 복지욕구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위기에 처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신속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룡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동복지상담실 ‘희망나르샤’는 복지서비스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현장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사회복지분야 전반에 걸친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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