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 운영
(내외뉴스=홍송기 기자)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여성결혼이민자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 결과, 여성결혼이민자 6명이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요양보호사 1급 자격취득과정은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시대의 유망직종인 요양보호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취업경쟁력을 갖추어 경제적인 자립과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여성결혼이민자의 전문자격 취득으로 내재역량을 발휘하여 취업의 발판이 되어 가계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및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한국생활에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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