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5일 있을 선진지 견학 장소로 지난 2016년 주민자치 박람회 평생학습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뽑힌 거창군 주상면과 포항운하로 결정했다을 보고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면민의 날 행사 및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나눔의 먹거리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규엽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역할을 해 나가자며 오는 9월 9일 있을 면민의 날 행사에도 협조해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남면에서는 제19회 지평선축제 프로그램등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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