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꽃잔치 시 여성기업 생산제품 판매 수익금 전달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충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조손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힘이 되고 있다.대소원면은 최근 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관내 조손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 25만원씩 총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15일 열린 제16회 봉숭아꽃잔치 행사에서 여성기업의 생산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이다.
협의회는 이 수익금을 외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는 최 모(18세, 한림디자인고)양과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는 서 모(17세, 주덕고)군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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