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청매실농원 참가, 매실청과 농축액 등 매실선물세트 판매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광양시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행사에 광양의 대표 브랜드인 광양매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시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청매실농원(대표 홍쌍리)에서 참여한다.
송명석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행정홍보대전 참가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지속적인 홍보와 판촉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상품인 광양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와 소비촉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매실은 2007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매실품목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5년과 2016년에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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