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

이번 방역은 군산시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1개반 4명을 편성해 파리, 모기 등 유해해충으로부터 전염병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로당 주변 하수구 및 잡초우거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황병윤 흥남동장은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가을에도 각종 전염병 발생률이 높고, 이에 따른 식중독 및 질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쾌적한 흥남동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자율방재단은 재난재해 없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재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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