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명품 고창군 위해 쉼 없이 나아가자”

박 군수는 “고창군은 그동안 지역이 가진 여러 자원을 동력 삼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뤄 행복한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군이라는 분명한 목표와 계획 속에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시대를 열어왔다”며 “최근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비롯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145건 1249억여원이라는 역대 최고 금액이 반영되면서 대내외적으로 고창군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창군은 자연생태환경분야를 비롯해 복지, 관광, 농축어업,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에 주저하지 않으며 도전정신으로 군정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재난재해예방사업과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정비사업,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 등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명품 고창군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지역 상품과 지역 상가를 적극 이용토록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전다짐의 날 행사에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과 ‘2017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우리 안보의 현실’을 주제로 김영구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전문강사의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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