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명품 황칠가공제품 해외시장 개척 발판 마련

완도군 박현식 완도부군수 입회하에 (주)청해진황칠(대표 김정옥)과 미국지사 ㈜MAX88(대표 김동찬)이 황칠비누 20만 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원활한 황칠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과 더불어 연구·세미나·교육·자문 등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며 “특히 황칠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발판 삼아 미래의 산림자원 육성 과 완도황칠의 6차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