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복지회관 태양광 100kw, 해수열히트펌프 220RT 설치로 에너지 절감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경주시가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공모에서 양남면 지역사업이 최종선정돼 국비 5.9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7억원의 연료비(가스)의 약 85%가 절감할 수 있고, 전기료는 6.5%(5천만원정도) 증가 예상되나 증가된 전기 일부는 태양광으로 대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열 경제정책과장은 “본 사업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범사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향후 많은 사업을 발굴에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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