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빛너울 야시장’에는 이날 8,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폐장 시간까지 고객이 북적이는 등 야시장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야시장에 함께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늦은 시간에도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야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계속되는 야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리는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야시장’에는 평소 시장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야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비보이 공연 ▲디제잉 공연 ▲방송댄스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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