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사랑의 집수리사업 17호점

이날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못해 추석명절 보내기 걱정된다는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전기공사 등 주거환경사업을 실시했다.
정규섭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와 환경개선을 위해 해마다 집수리 등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뜻을 모아 추석명절 앞에 집수리를 해서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마음 뿌듯하고 땀 흘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