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작은영화관’에서 최신영화 보세요

영화‘택시운전사’는 지난 8월 20일 개봉이후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영화는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인터넷과 전화 및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2017 지역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동네방네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증평군립도서관은 금년 한 해만 총 43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해 5962명이 관람했고, 7∼8월에는 4회에 걸쳐 옥상 별빛 극장을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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