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초빙

이번 강좌는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초빙, ‘느린 삶, 느린 여행, 제주올레’라 주제로 지난 2007년 9월 제1코스가 개발된 이래 제주의 상징이 된 올레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후 프리랜서 저술가로 활동하며, 2005년에는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과 ‘시사IN’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제주도 올레길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코스로 걷기 열풍이 시작된 곳이다”며, “많은 군민들이 제주 올레길의 걷기 문화를 배워 우리 군의 걷기 명소인 꼬부랑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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