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250 여명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의 정취 속에서 약초와 약초축제 캐릭터, 동의보감촌 전경 등 산청만의 특색있는 소재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영예의 대상은 덕산중 1년 김단영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에 덕산병설유치원 이아민, 삼장초교 1년 최재웅, 덕산초교 5년 김무재, 지리산고 1년 한가을 학생 등 5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세한 심사결과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와 지난해 대회 우수작품 100여 점은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관람로를 따라 전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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