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충북지역암센터의 시군 순회 암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충북대학교병원 김소영 교수를 초청해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생활 속에서 암을 예방 할 수 있는 생활수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암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활습관, 식단,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등 1차적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2년 단위로 하는 국가암검진을 꾸준히 해 건강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암 환자 및 지역 주민들과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군보건소 박민재 주무관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암 발생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이번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암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