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김기봉 아산시보건소장과 박상규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난 7월 1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곡교천 은행나무길 금연거리 조기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협의하고 앞으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아산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확대·지원하고 나아가 금연 문화 확산과 은행나무길 금연거리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봉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 일자리 지원 및 지역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아산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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