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위대한 여정의 찬란한 시작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강릉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저명연주자 초청‘ 공연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중국 우한심포니 상임지휘자 리우 펑(Liu Peng)의 객원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브람스 비극적 서곡과 중국 피아니스트 지에 위엔(Jie Yuan)의 협연으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또, 30살의 중국 피아니스트 지에 위엔은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명망 있는 예술가 과정을 수료했고, 국내 청년 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즈로부터 “그의 완벽한 기술 그리고 음악성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를 이 시대의 피아니스트들 중 최고로 만든다.”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리고 두바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시인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모든 열정을 쏟아내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헌정하는 음악회로 기획했다.”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수준 높은 욕구 충족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많은 강릉시민 등이 관람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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