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인들을 문화를 위한 공간인 148아트스퀘어에서 모으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컬밴드, 통기타, 7080음악 공연, 색소폰, 합창, 아코디언 연주, 수화, 민요 공연 등 다양한 지역의 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일상속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행사를 접하며 예술을 향유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좀 더 성숙되고 질 높은 문화의식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야! 끼를 보여줘’ 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주문화관광재단, 영주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주시가 주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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