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모로’사랑 고백 대작전

‘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은 2009년에 창단해 2015년 전라북도 지정번호 제 36호 전문예술단체에 지정됐으며, 지난해 서울TV·서울신문에서 주최한 ‘제8회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대상 국악부문 수상’ 등 저력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열정과 패기로 뭉친 젊은 국악예술 단체이다.
군 관계자는 “동심을 품고 있는 아이들과 마음 안쪽 깊숙이 아직도 동심을 품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공연으로 동화 속 이야기 같은 모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받았던 스스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용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전석 좌석지정제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현장 티켓 발권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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