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여수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주철현 여수시장과 시 공무원들은 지난 18일 학동 여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소외계층 515세대와 복지시설 79곳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한분 한분의 어려움을 잘 살펴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여수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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