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최차열 지회장은 풍요롭고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10월14일∼15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종합 예술제를 개최한다.
금번 예술제는 서산예총 7개 회원단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미술. 사진문인협회 전시회와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서산.내포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7회 윤석중동요제를 시작으로 아리랑 전통춤보존회 발표회와 개막식과 함께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연극공연으로 우리 고장 역사인물 유방택선생을 기르기 위한〃조선의 하늘을 가르다〃가 연극공연으로 시작된다.
다음 날에도 연극공연과 음악협회의 가을 음악회와 국악협회가 주관하는 국악인이 총 출연하는 풍류를 마지막으로 예술제의 막을 내린다.
금번 예술제를 준비하는 최차열(지회장)은 가뭄과 무더위 속에 서도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예술인 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과 예술문화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 하고 지역예술인 발굴을 통해 예술발전을 기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추억의 장을 펼 칠수 있도록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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