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9년 신년사에서 촛불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 평가하고 “평화가 한 분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수석·보좌관회의 및 여당 지도부 오찬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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