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한병호 기자) 인천 월미공원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15일 ‘우리집 장항아리갖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2일까지 월미공원 장 담그기 체험행사 참가신청을 받는다.
장 담그기 체험은 된장, 간장 담그기로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 운동본부’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항아리 관리는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0조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월미공원사업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말(18리터)당 10만원으로 1말부터 3말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장 담그기 행사는 3월 23일 오전 10시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진행하며, 5월중 장 가르기 행사, 내년 1월말 장 수거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원 안내소 또는 인천시 및 사업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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