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北 신형 무기 공개…탄도미사일 쐈나?
[nwn내외방송] 北 신형 무기 공개…탄도미사일 쐈나?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5.07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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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 정권 본질없는 안보와 거짓말에 의분"
조국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 해소 필요…경찰개혁안 동반 달성 희망"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93%가 '스카이' 출신"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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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화정 아나운서/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황교안, "문재인 정권 본질없는 안보와 거짓말에 의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북한의 도발을 두둔하고 북한을 편드는 듯 하는 문재인 정권의 본질 없는 안보의식과 거짓말에 의분을 토한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국방부에서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발사체' 발사, 또다시 '신형 전술유도무기'라고 하는데, 국방부가 뭐하는 짓이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문재인 정권은 거짓의 날개를 달고 너무 먼 길을 떠났다"며 "경제를 보지 못해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이 플러스로 보이고, 안보를 보지 못해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조국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 해소 필요…경찰개혁안 동반 달성 희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경 수사권 조정 시 경찰권력이 비대화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자치경찰제와 정보경찰 혁신 등을 담은 경찰개혁안이 수사권 조정안과 함께 연내 달성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을 통한 경찰권력 분산과, 수사경찰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국가수사본부 창설 등을 성취하기 위한 경찰법 전면개정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은 "패스트트랙에 오른 수사권조정안은 입법 과정에서 일정한 수정, 보완이 있을 것이고 검찰이나 경찰은 자신의 입장을 재차 제출할 수 있다"며 "그러나 최종적 선택은 국회의 몫"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문희상 국회의장, 2박3일간 공식 방중

문희상 국회의장이 어제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어제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문 의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장하성 신임 주중 대사가 주최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순방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의장은 이어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나 한·중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의장은 순방 둘째, 셋째날에는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왕치산 국가 부주석도 만날 계획입니다.

4. 北 신형 무기 공개…탄도미사일 쐈나?

북한이 며칠 전 발사한 발사체는 신형 전술유도 무기라고 밝히며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위원장이 타격 순서와 방법을 정해줬다며 이번 훈련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240, 그리고 신형인 300밀리미터 대구경 방사포를 동원한 게 확인됐고, 특히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공중으로 치솟는 발사체도 보입니다.

미사일인지 아닌지 정부는 아직 판단을 유보하고 있지만, 군사전문가들은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작년 2월 북한군 창설 70주년 기념 열병식때 처음 등장했던 탄도미사일이란 겁니다.

특히 모양새로 볼 때 러시아가 지난 2006년 배치한 지대지 탄도미사일과 비슷해 '북한판 이스칸데르'라는 추정도 나옵니다.

만약 맞다면 고체연료 용량에 따라 사거리는 최대 5백킬로미터까지 가능합니다.

또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비행궤도를 복잡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 패트리엇같은 미사일 방어체계로도 요격하기 어렵습니다.

5.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93%가 '스카이' 출신"

올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학부를 졸업한 이른바 '스카이'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전국 21개 로스쿨의 올해 신입생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스카이 출신 신입생 비율이 서울대 93%, 연세대 86%, 고대 75%에 달했습니다.

반면 전남대와 제주대, 충북대 등은 스카이 출신 신입생 비율이 10%대에 그쳤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로스쿨 도입목적 중 하나가 학벌주의 철폐였지만 로스쿨 비인가 대학과 독학사 출신이 서울지역 로스쿨에 입학한 비율은 2.7%에 불과했다"며 "로스쿨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조인 양성 제도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6. 폼페이오 "마두로 건재, 쿠바 아니면 불가능"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주 야권의 군사 봉기에도 건재를 과시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권좌에 남아 있는데 대해 "쿠바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시간으로 일요일 아침 ABC '디스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쿠바가 마두로의 외곽 경비를 맡아 그가 어딜가나 지켜주고 있다"면서 "마두로는 베네수엘라 군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는 물론 러시아도 떠나야 한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정치적, 군사적 선택지를 모두 갖고 있으며,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취하게 될 조치는 헌법에 따라 모두 합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7. 소상공인 3명 중 1명 "최근 1년 사이 휴·폐업 고려"

소상공인 3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에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5백개 사를 조사한 결과, 33%가 '휴·폐업을 고려했다'고 답했고, 폐업을 못한 이유로는 복수응답으로 '매수자가 없다'가 63%, '권리금 회수가 어려워서'가 41%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상공인 가운데 1주일에 엿새 이상 영업하는 비율은 80% 이상이었고,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일한다'는 비율도 4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 강정호, 연장 13회 승부에서 볼넷에 호수비…승리 발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연장 승부에서 대타로 나서 호수비와 볼넷으로 승리의 발판을 놨습니다.

강정호는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1대1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후 대타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대1로 뒤집힌 연장 13회말 원아웃 1루 상황에서 투스트라이크 이후 볼 4개를 골라 출루했고 이어진 마르테의 3점홈런으로 5대3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수비에선 13회초 1사 만루 위기에 투수의 발에 맞고 굴절된 타구를 병살타로 만들어내 실점을 막았습니다.

9. '어벤져스4' 최단기간 1천만 달성

흥행 광풍을 이어가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천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개봉 11일 만의 기록으로, 1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달성한 '명량'의 기록을 하루 앞당겼는데요.

본 영화를 또 보는 '재관람' 열풍까지 일고 있어, '어벤져스'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최종 성적표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립니다.

10. 진접읍, 왕숙천 일대 불법경작지 행정대집행 실시

남양주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 왕숙천 하천부지내 불법 경작 농지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습니다.

하천은 맑은 물과 생태공간 확보를 위해 농약 및 비료, 쓰레기를 유발하는 경작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문과 현수막 등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경작금지를 권고해왔습니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불법경작으로 하천이 오염되고 시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번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이명우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불법행위를 제거해서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하천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살짝 쌀쌀하다고 느끼셨죠. 이번 주 내내 날은 맑고 대기도 깨끗하지만 일교차가 큽니다. 가벼운 외투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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