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극단적 선택...의식 잃은채 발견 "생명 지장 없어"
구하라 극단적 선택...의식 잃은채 발견 "생명 지장 없어"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05.26 12: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구하라는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A씨는 경찰에서 "자택에 혼자 있는 구하라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자택을 방문했다가 발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 씨와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월 최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구하라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활동을 재개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