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손학규 "대표 퇴진 전제로 한 혁신위원회 구성 없어"
[nwn내외방송] 손학규 "대표 퇴진 전제로 한 혁신위원회 구성 없어"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5.28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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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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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화정 아나운서/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손학규 "대표 퇴진 전제로 한 혁신위원회 구성 없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 퇴진을 전제로 한 혁신위원회를 구성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며 지도부 즉각 퇴진과 혁신위 체제를 요구하는 바른정당계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손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퇴진도, 2선 후퇴도, 꼼수도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하겠다"면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차라리 갈라지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크게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분당이나 합당과 관련한 보도는 모두 추측이며 바른미래당과 저에 대한 모략"이라며, "민주평화당과의 합당, 탈당, 분당 합류 계획은 전혀 없으니 자유한국당에 합류한다는 말도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2. '을지태극연습' 5월 27일 ~ 30일 나흘간 실시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을지태극연습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을지태극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 중단 방침에 따라 43년 만에 폐지된 '을지프리덤가디언'을 대신해서 만들어진 민·관·군 합동 훈련입니다.

이번 연습은 대형 재난이나 테러 상황을 가정한 '국가위기 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4천여 개 기관 48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3. 황교안, 조진래 전 의원 사망에 "잔혹하고 비정한 정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진래 전 의원이 25일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의 그 이름'으로 너무나 잔혹하고 비정한 정권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진래 전 국회의원께서 세상을 떠났다.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일어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수사 압박에 괴로움을 주위에 호소했다고 한다.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변창훈 전 검사,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등 검찰 조사 중 숨진 인사 5명의 이름을 나열하고,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4. 문 대통령 지지율 석달 여 만에 5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석달여 만에 5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백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0.0%로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리얼미터 조사 상 50%선을 회복한 것은 2월 셋째 주 이후 13주 만입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 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5. "중장년층 10명 중 4명꼴 미혼자녀·노부모 이중부양"

우리나라 중장년층 10명 중 4명은 노부모와 성인 미혼자녀를 이중으로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중장년층 가족의 이중부양에 대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장년 천 명 중 39.5%가, 25살 이상의 미혼 성인 자녀와 노부모를 함께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미혼 성인 자녀 또는 노부모를 부양하는 단일 부양은 37.8%였고, 이들을 부양하지 않는 '비 부양' 비율은 22.7%로 조사됐습니다.

또 월평균 부양 비용이 전체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7%로 중장년층의 이중부양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중장년층은 본인 노후 부담과 이중부양으로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높은 세대로 고용환경이 불안정해지면 노인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퇴연령 상향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6. '기록행진' 한국 1인당 전기사용량…日·英·獨보다 높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전기사용량이 최근 수년간 꾸준히 늘어나면서 일본, 영국, 독일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전기사용량은 10.2MWh(메가와트시)로 전년보다 3.3%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은 8MWh로 한국의 75.5%에 불과했으며 프랑스는 7.2MWh, 독일은 7MWh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폭염에 가정용 전기사용은 4.8% 늘어 5.2MWh를 기록한 반면, 산업용 생산부문은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0.6% 하락한 137.2MWh를 기록했습니다.

7. 네팔 카트만두 3곳서 '폭발'…4명 사망·7명 부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세 차례 연쇄 폭발이 일어나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일요일 카트만두 도심의 한 주택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졌는데요.

이어 카트만두 외곽의 한 상점 인근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장소에서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네팔 경찰은 첫 번째 폭발 현장에서 중국 마오쩌둥을 따르는 공산주의 반군 단체의 책자가 발견된 점을 근거로, 해당 단체가 지지자들의 체포에 반발해 저지른 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8. '이승우 교체출전' 베로나, 1부 승격 PO 결승 진출

이탈리아 프로축구 2부 세리에 B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 선수가 소속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교체 출전했습니다.

이승우는 페스카라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었고, 베로나는 후반 29분 터진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2차전 합계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베로나는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1부 리그인 세리에 A 승격팀을 가립니다.

9. 봉준호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72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봉준호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을 몰랐다"며 " 위대한 배우들이 없었다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함께 한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10. 윤호중 의원, 6호선 연장, GTX B, 분당선 연결 추진...구리·남양주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 체결

윤호중 의원이 제안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식’이 5월 28일 오전 11시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책협약은 구리와 남양주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장이 모두 참여했는데요. 윤호중 의원은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구리남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이 6호선 연장, GTX-B, 분당선-경춘선 연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석윤 구리시의회의장이 모두 직접 참석했습니다.

내외방송이 취재한 현장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전국에 시원하게 내린 비로 공기질이 아주 쾌청해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공기질은 깨끗하지만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 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5월의 마지막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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