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민주당 "싸우더라도 국회 열고 추경안부터 처리"
[NWN내외방송] 민주당 "싸우더라도 국회 열고 추경안부터 처리"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6.04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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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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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화정 아나운서/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민주, "싸우더라도 국회 열고 추경안부터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파행 장기화에 대해 "제1야당 혼자서 무한정 국정 발목 잡아서는 정말 안 될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제 국회정상화를 위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협상이 있었지만 안타깝게 한국당의 거부로 국회 문을 열지 못했다"며, "싸우더라도 국회를 열고 민생 현안과 추경안부터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당에서는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우리당은 박근혜 정부 당시 추경안이 2015년 11조 6천억 원, 2016년 11조 8천억 원이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추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2. 청와대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8명 검증 진행 중"

청와대는 다음달 24일 임기가 만료되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과 관련해, "검찰총장 후보 추천 절차에서 천거된 후보 가운데 검증에 동의한 8명에 대해 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봉욱 대검찰청 차장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에 대해 검증에 나섰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4명이 아니라 8명"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청와대가 검증 중인 8명 가운데 언론에 보도된 4명이 포함되는지는 현재로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3. 이낙연 "北 돼지열병 빠르게 남하할듯…최고수준 방역태세 가동"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금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부터는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접경지역과 공항, 항만, 양돈 농가 등의 방역에 조금의 빈틈이라도 있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의 영상점검 회의를 매일 열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해달라"며 "특별관리지역 내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설치, 사육 농가의 울타리 설치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4. 월북했다 송환된 후 3번째 입북 시도 30대 2심서 일부 감형

수차례 월북해 북한 주민, 국경경비대원들과 접촉하고, 월북을 막으려는 군인들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자격정지 2년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지난 2017년과 2018년 월북했다 송환됐음에도 재차 월북을 시도한 것에 대해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봤지만, 월북 시도 과정에서 자신을 막는 군인들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에 대해선 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유로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5.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에 '수중 잠수 수색' 시도 예정

정부 신속 대응팀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현장에 선체 수색을 위한 잠수부 투입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회의에서 헝가리 정부가 잠수 작전에 동의하면, 바로 유람선 선체 내부 수색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사고 지점의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깊어 수중 수색 보다 선체 인양이 우선이라는 입장인 반면, 한국 정부 대응팀은 시신이 손상·유실될 위험이 있어 먼저 잠수 수색작업에 필요하다는 뜻을 헝가리 측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만약 헝가리 정부가 잠수 수색을 허가하지 않을 경우, 한국 정부는 헝가리의 인양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헝가리 측은 이르면 오는 6일 선체 인양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6. 일산·운정·검단 이어 다산 주민들도 "3기 신도시 철회" 집회

일산과 운정, 검단 신도시 주민들에 이어 2기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 신도시 주민들도 3기 신도시 철회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주민 수천 명은 6월 2일 오후 다산신도시 수변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3기 신도시 전면 무효와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6월 1일 오후에는 일산과 운정, 검단 신도시 주민 1천여 명이 파주 운정신도시 새암공원 광장에서 4번째 연합 집회를 열고 3기 신도시 철회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7. 치킨집 매년 8천개 이상 문닫아…4년간 창업보다 폐업이 많았다

2019년 현재 전국적으로 약 8만7천 개의 치킨집이 영업 중이며, 창업은 2014년 9천7백 개에서 2018년 6천2백 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폐업은 매년 8천 개 이상 꾸준히 발생해 최근 4년 간 창업보다 폐업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이 발표한 kb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집 창업은 감소 추세인 반면 폐업은 2014년 7천600개에서 2017년과 2018년 각각 8천900개와 8천400개로 집계됐습니다.

치킨집 브랜드는 지난해 25개가 더 늘어 409개에 달해, 한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브랜드가 경쟁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웸블리 12만 전석 매진…런던은 'BTS 축제'

전 세계 팝의 본고장 영국, 그 중에서도 심장이라 불리는 꿈의 무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방탄소년단이 입성했습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섰는데요, 2회 공연 12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공연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됐고,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불렀습니다.

한편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퀸의 전설적인 공연이 펼쳐졌던 곳이고,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만 설 수 있는 무대입니다.

9. 강정호,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서 무안타…트리플A 타율 0.37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5번째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애틀랜타 산하 귀넷과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쳤습니다.

팀은 2대4로 패배했고, 강정호의 트리플A 5경기 타율은 4할6푼2리에서 3할7푼5리로 떨어졌습니다.

10. 구리시 동구동, 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인생 한 컷!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5월 31일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인생 한 컷!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동구동 24통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지 못한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등 색다른 의상으로 인해 촬영 초반에는 어색하해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함박웃음과 함께 평생 남을 추억의 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영남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부에는 비를 기대해 볼 수 있으니까요. 당분간은 이른 더위에 지치지 않게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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