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이연숙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에 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느는 사람들이 있다.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지만 환경 변화로 소화불량, 면역력 약화 등 건강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료부터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료, 가볍게 챙길 수 있는 홍삼 스틱,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더해진 젤리 등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포켓 푸드를 챙겨보자.
물놀이나 수상 레저, 야외 운동은 체력 소모와 수분 손실이 많아 어지러움이나 극심한 더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틈틈히 수분을 보충하고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여행지에서 야외 활동을 건강하게 즐기는데 도움이 된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 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해 만든 홍삼 스틱 제품이다.
쉴 틈 없는 여행 일정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자양강장제 성분이나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함국암웨이의 ‘XS 에너지 캔디’는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캔디 제품이다. 나이아신, B6, 판토텐산의 3가지 비타민 B군인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은 식약처 고시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를 함유하고 있으며 카페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맛 젤리’는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씹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가는 이중구조로 만들어져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젤리 1봉당 타우린 1000mg이 담겨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