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유진 기자/촬영=정동주 사진 전문기자) 추석연휴 첫날인 12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는 동서울터미널을 찾았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출발하는 귀성객들의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는 듯 합니다.

이곳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늘 하루 4만6000여 명이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 곳곳의 고속도로는 귀성객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유진 기자 ulia0228@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