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하수도 60%이상 만족...하수도 냄새가 가장 불편
서울 시민, 하수도 60%이상 만족...하수도 냄새가 가장 불편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1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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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천여 명 대상 하수도 시민인식도 조사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 '하수도 냄새'
▲서울시청 청사. (사진=DB)
▲서울시청 청사. (사진=DB)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하수도 서비스 만족도는 60% 이상(온라인 62.5%, 대면 65.7%)으로 2017년과 비교(온라인 58.6%)해 소폭(최소 3.9%p) 상승했다.

설문에 따르면, 하수도 냄새가 다른 항목들 보다 불편도가 높았다. 시민들은 하수도의 냄새(온라인 28.6%, 대면 44.6%), 공사(온라인 13.0%, 대면 14.3%), 정화조 청소(온라인 9.6%, 대면 13.1%) 순으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불편 또한 냄새(온라인 67.4%, 대면 70.0%)로 침수(온라인 8.9%, 대면 32.9%), 도로함몰(온라인 10.1%, 대면 23.9%)과 큰 격차를 보였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하수도의 역할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물을 위생적으로 운반하여 처리(온라인 36%, 대면 36.3%), 하천오염 방지(온라인 28.7%, 대면 29.9%), 침수방지(온라인 8.8%, 대면 12.3%), 에너지 생산(7.2%, 3.4%) 등의 순이었다.

시민들은 서울시 하수도 서비스 향상 및 하수도 발전을 위해 노후불량 정비, 침수방지 등 하수도의 기본적인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를 집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이와 관련해 중랑물재생센터 하수도과학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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