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서울시, 오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1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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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17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뒤덮은 미세먼지. 잠실 롯데타워 주변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사진=중앙일보)
▲(사진=중앙일보)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서울시는 오늘(10일) 오후 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오늘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정오 83㎍/㎥, 오후 1시 98㎍/㎥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황사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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