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뉴스] "출처불명 재산증식"…정 "자녀 결혼 축의금·선거 보전금 들어와"
[NWN내외방송 뉴스] "출처불명 재산증식"…정 "자녀 결혼 축의금·선거 보전금 들어와"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20.01.08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8일 NWN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출처불명 재산증식"…정 "자녀 결혼 축의금·선거 보전금 들어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부당한 재산 증식이 의심된다'는 자유한국당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충분히 설명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어제 열린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몇 년간 지출이 수입보다 많았는데도 정 후보자의 전체 자산이 늘었다며,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돈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의원은 "2014년에 수입보다 지출이 2천700만원 많은 데 반해, 전체 자산은 약 3천800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했고, 2016년에도 지출이 많았지만, 재산은 5천400만 원가량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2014년과 2015년에는 자녀 두 명의 결혼식 축의금이 각각 1억5천만 원 정도 들어왔다"며 "그것으로 충당하고도 남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2016년에는 2015년에 쓴 선거비용 보전금이 들어왔다"며 "저의 개인연금과 배우자의 보훈연금 등도 매년 4천만 원 정도 있어 충분히 소명된다"고 말했습니다.

2. 한국당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철회…패트보다 우선 처리해야"

자유한국당이 민생법안 170여건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철회할테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앞서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밝혔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부터 처리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면 풀겠다"며 "오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연말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과정에 대해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 산후조리원 '질병 의심자 근무' 3회 적발 시 폐쇄명령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산모나 신생아에게 감염병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직원의 근무를 제한하지 않다가 3번 이상 적발되면 문을 닫아야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모자보건법'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후조리원이 임산부나 신생아를 사망하게 하거나 신체에 중대한 피해를 주면 1차 위반으로도 폐쇄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보행 공간 없는 스쿨존 시속 20km 이하로 속도 제한

정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모든 스쿨존 제한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낮추고,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엔 시속 20km 이하까지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민식이법'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차량이 스쿨존에 들어서기 전부터 속도를 줄이도록 완충지대를 설정하고,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도 현행 2배에서 3배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미국이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겠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현지시간 7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미국이 아끼는 곳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수는 강력하고, 단호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수행될 것"이라며 "적들을 후회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시신은 나흘간의 장례 일정을 끝내고 어제 고향인 케르만에 안장됐습니다.

6.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올해 OLED 패널 판매 작년의 2배 목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대형 OLED TV 패널의 판매 목표를 작년의 2배로 제시했습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TV용 패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의 매출 비중은 20%가 될 것"이라며 "작년 물량은 330만대였지만 올해는 600만대 중반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전략 과제를 충실히 해나가면 다시 세계 1등으로서의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작년과 같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하반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7. 이상문학상 발표 '무기한 연기'…수상 거부 파문 확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학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이 수상 거부 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문학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이 수상거부 논란 속에 제44회 수상자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수상자 발표 연기는 우수상 수상자 중 하나인 소설가 김금희 작가의 수상 거부에 따른 것인데요.

김 작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수상을 하면 해당 작품의 저작권을 3년간 양도하라는 주최 측의 요구를 따를 수 없다며 수상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료 작가인 최은영과 이기호 작가 역시 김 작가와 비슷한 이유로 수상을 거부했습니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과사상사 측은 계약서 수정 등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77년 제정된 이상문학상은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등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8. 외계행성 '생체신호' 포착 새 기법 개발

지구에서 산소는 식물이나 조류, 남세균 등의 유기체가 광합성 과정에서 만들어내는데요.

이 때문에 외계행성 대기 중 산소의 존재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체 신호'로 읽히죠.

이런 생체 신호를 내년에 발사될 차세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JWST'를 통해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돼 외계 생명체 탐색에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 고더드 우주 비행센터의 토머스 파우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JWST를 이용해, 산소 분자가 충돌할 때 생성하는 강렬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과학저널 '네이처 천문학'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9. 文대통령 "김정은 답방 노력…부동산 두기와의 전쟁"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동행사를 비롯해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여건이 하루빨리 갖춰지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내부적으로 더 통합적이고 협력적인 사회가 되어야만, 경쟁에서 이겨내고 계속 발전해 갈 수 있다"며 "보수와 진보가 서로 이해하며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0. 볼턴 "상원 소환 시 탄핵심판 증언"…폭탄발언 현실화하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지시간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 심리와 관련해 상원이 증인으로 소환한다면 증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폭탄발언'을 할 핵심 증인으로 꼽혀온 인물이어서 증언 성사 여부와 증언 내용에 따라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탄핵안 부결을 공언해 왔지만 볼턴의 입에서 치명적 진술이 나올 경우 탄핵심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야당인 민주당은 곧바로 공화당을 향해 볼턴의 증인 채택을 거세게 압박했습니다.

11.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라이트'...성황리 마무리

2019년 12월 20일 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열린 '서울 라이트' 행사에 100만 여 명이 모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장 장면 정동주 기자가 취재한 NWN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까지 겨울비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원 산간 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이번 비는 대부분 오늘 오전에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면 개겠습니다. 전국에 비 피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