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촬영 정동주 기자) 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오늘은 계해력과 갑자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역 설괘전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간(산)은 동북에 있는 괘다. 만물은 간에서 끝나고 간에서 또 다시 시작한다. 그러한 까닭에 만물은 간에서 완성된다고 한 것이다. 만물육성의 공을 끝마치고 다시 만물의 육성을 시작하는 존재는 산(山)의 성취에 미치는 것이 없다.
동주의 수도인 낙양에서 보면 한웅거세발한이 강림하신 산서성태백산과 한반도의 태백산(북태백인 백두산과 남태백인 강원도 태백산)은 동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설괘전의 위 문장은 태백산에 강림한 한웅천왕이 진리의 등불에 불을 지펴 신시를 개창함으로 인해 황하문명과 아세아 문명 및 역사시대의 인류문명을 개화시켰으나 한웅에서 시작된 역사시대 인류문명은 자연착취와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과 썩지 않는 쓰레기의 대량방출과 비인간화로 집약되는 산업문명이 종착역을 만나 멸망하고 한인, 한웅 한검의 중출세인 진인의 출현으로 새로운 문명의 지평을 열게되는 후천세계를 맞이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60진법은 계해력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한웅천왕의 신시이전 파미르 고원 일대에 존재하였던 수밀이 한국과 우루 한국의 일부가 60계해력법을 배워 수메르지역(오늘의 중동지역)으로 이주하였는바 수메르 문명의 계승자인 바빌로니아의 역대 우르 왕조는 60진법의 수학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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