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방 의사 ‘청진기’ 놓자…한방 ‘뜬다’
[포토] 양방 의사 ‘청진기’ 놓자…한방 ‘뜬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8.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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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약초상이 밀집한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이 의사들의 파업으로 뜨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한의원, 약초상이 밀집한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이 의사들의 파업으로 뜨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한의원, 약초상이 밀집한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이 의사들의 파업으로 뜨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한의원, 약초상이 밀집한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이 양방 의사들의 파업으로 뜨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총파업을 단행하면서 한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의협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 등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이날 전국 의사들이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진료에 불안을 느낀 국민이 한방으로 몰리고 있다.

▲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 역사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각종 한약재를 전시하고 있다. 승객들이 한약재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 역사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각종 한약재를 전시하고 있다. 승객들이 한약재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 역사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각종 한약재를 전시하고 있다. 승객들이 한약재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13일 오후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로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을 둘러봤다.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1000여 곳의 한의원과 약재상들은 모두 국내산 약재를 취급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1000여 곳의 한의원과 약재상들은 모두 국내산 약재를 취급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1000여 곳의 한의원과 약재상들은 모두 국내산 약재를 취급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자리한 1000여 곳의 한의원과 약재상들은 모두 국내산 약재를 취급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이날 총파업에는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와 동네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 등이 참여한다.

의협은 정부가 이들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 3차 파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한의원과 약재상 직원들이 정성들여 국내산 약재를 선별하고 다듬고 있다. 세번째 사진은 이곳에 자리한 한 한의원이 행인을 대상으로 약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한의원과 약재상 직원들이 정성들여 국내산 약재를 선별하고 다듬고 있다. 세번째 사진은 이곳에 자리한 한 한의원이 행인을 대상으로 약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한의원과 약재상 직원들이 정성들여 국내산 약재를 선별하고 다듬고 있다. 세번째 사진은 이곳에 자리한 한 한의원이 행인을 대상으로 약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제기동 약령시장에 있는 한의원과 약재상 직원들이 정성들여 국내산 약재를 선별하고 다듬고 있다. 세번째 사진은 이곳에 자리한 한 한의원이 행인을 대상으로 약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이곳에 있는 (위부터)홍삼 전문 판매점과 약재상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이곳에 있는 (위부터)홍삼 전문 판매점과 약재상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이곳에 있는 (위부터)홍삼 전문 판매점과 약재상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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