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아날로그 혼합 신호반도체 전문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한유아(사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앞으로 한유아 신임 사장은 국내 영업과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2004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반도체 업계 경영·운영·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그는 한국·중국·대만·싱가폴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고객을 담당했으며, 대기업, 중견·중소기업과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온라인 고객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을 지원했다.
한 신임 사장은 맥심에 합류하기 전에 CTS 코퍼레이션(모토로라 부품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인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유아 신임 사장은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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