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국내 핵심 마약 유통책과 경찰 사이에 유착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씨 일당은 동남아시아에서 마약을 들여와 개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6개월의 추적 끝에 한 오피스텔에서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아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A씨와 경찰 간부 사이에 실제 수사 정보가 오갔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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