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OECD가 지난해 -3.4%로 역성장했던 세계 경제가 올해는 5.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내놓은 전망치인 2.8%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했던 경제가 회복에 들어선 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1월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국 성장률이 OECD 1등이라고 자신했는데요.
기대와는 사뭇 다른 결과입니다.
한편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인도가 가장 높았고 중국과 미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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