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우엉 장조림, 불고기, 마른반찬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 청년회,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면내 소외계층 110여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으로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노준환 면장은 “이번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이웃 사랑을 잊지 않겠다”며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내실 있는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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