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현대차·기아 공장 가동률 하락
코로나19 여파에 현대차·기아 공장 가동률 하락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3.17 15: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현대차와 기아의 작년 글로벌 공장 가동률이 8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가동률 평균은 84.1%, 기아는 74.5%로 집계됐는데요.

기아의 국내 가동율은 85.3%로 2005년 80.9% 이후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년 현대차·기아의 생산 실적은 2019년(615만3천664대) 대비 13.3% 감소했습니다.

업계는 코로나 19 여파로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큰 사업적 타격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연구개발에 투자비용을 늘리고 기술을 통한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허수빈 아나운서
허수빈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