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헤지펀드의 대규모 블록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17번째 최고치를 경신한 건데요.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9포인트(0.30%) 오른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계는 지난주 26일 뉴욕증시에서 나온 300억 달러 규모 블록딜(대량 매매) 여파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등을 주시했는데요.
특히나 이번 주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을 추가 부양책에는 경기부양책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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