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핫클릭] 43살에 동생이 생긴 배우 /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 여자 배구 준결승전
[이 주의 핫클릭] 43살에 동생이 생긴 배우 /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 여자 배구 준결승전
  • 황설아 아나운서
  • 승인 2021.08.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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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황설아 아나운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소식들을 모아놓은 이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번 주 이주의 핫클릭에는 어떤 소식들이 준비돼 있을까요. 3위부터 차례대로 만나보겠습니다.

3위, 하정우 동생 생기다?

배우 하정우씨와 차현우씨의 아버지이자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익히 알려진 배우 김용건 씨가 76살의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인데요.

무려 39살이 어린 연하의 연인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죠.

배우 김용건 씨의 연인은 24살 때부터 김용건씨와 13년 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김용건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되자 처음에는 계획에 없던 일이라 나이 차가 많이 날 기존의 아들들과 사회적 시선, 나이와 양육 능력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로 걱정이 앞섰다고 합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두 아들들은 “새 생명의 탄생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다고합니다. 43살 하정우씨에게 동생을 만들어준 김용건 씨가 이번주 핫클릭 3위에 올랐습니다.

2위,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2위는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입니다. 사실 이번 주는 한 주 동안 내내 코로나 소식과 함께였던 것 같은데요.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자 정부는 결국 현행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이달 22일까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 정말 너무하네요. 코로나 너란 녀석..

대체 언제쯤이면 코로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걸까요?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모두를 위해 당분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1위, 여자 배구 준결승 전

대망의 1위 순서입니다. 이번 주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소식은 뭐니 뭐니해도 올림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밤 9시, 또 운명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죠. 여자 배구 4강전, 브라질과의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8강 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네이버 동시 접속자가 무려 140만 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동시 접속자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가 있는데요. 오늘 저녁 9시에 펼쳐질 4강전은 이 최고 기록인 140만 명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 4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건데요. 앞서 예선전에서는 브라질과의 승부에서 3대0으로 패배의 고배를 마셨지만 세계 5위 일본에 승리하고 세계 4위 터키에 승리를하며 승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승리의 여신이 한 번 더 올 것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2위 삼바의 나라 브라질과의 경기, 금요일 저녁 9시면 퇴근 후 온 가족이 집에 모여 오붓하게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의 조건이겠죠?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황설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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