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광복절인 15일 경찰은 보수단체 회원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도심 곳곳에 차벽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이들의 진입을 막았다. 경찰들이 국민혁명당의 걷기운동을 핑계로 시민들의 통행권을 막아서면서 일부 보수단체 관계자들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기도 했다.

▲ 광복절인 15일 보수단체 회원들의 불법집회를 막기 위해 서울 도심에 설치된 안전펜스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21.08.15. (사진=최유진 기자)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