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곳은 60대 이상과 TK(대구·경북) 밖에 없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9일 "이번주는 jp희망로드 마지막 방문지인 대구·경북으로 간다"며 가서 지역의 표심을 "싹쓸이 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은 우리끼리만 투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기껏해야 35% 내외에 불과 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도층, 진보층, 호남,2~40대 표심도 가져 오는 확장성이 있어야 하고 또 이분들로부터 거부감이 없어야 이긴다"며 "이제 남은 곳은 60대 이상과 TK(대구·경북)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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