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 루지(RUGE), 아직도 안 타봤어?
익스트림 스포츠 루지(RUGE), 아직도 안 타봤어?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10.11 10: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한 번도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타본 사람은 없는
'카트라이더' 실사판
▲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카트라이더'를 연상케하는 모습의 익스트림 스포츠 '루지' (사진=황설아 기자)
▲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카트라이더'를 연상케하는 모습의 익스트림 스포츠 '루지' (사진=황설아 기자)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가?. 짜릿함과 함께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익스트림 스포츠 '루지'를 추천한다.

대중화된 스포츠는 아니지만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 번도 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타본 사람은 없다는 그것.

11일 내외방송이 실사판 카트라이더 '루지'를 소개한다.

▲ 아시아를 통틀어 주행트랙이 가장 긴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 체험장 (사진=황설아 기자)
▲ 아시아를 통틀어 주행트랙이 가장 긴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 체험장 (사진=황설아 기자)

자랑스럽게도 아시아에서 가장 긴 트랙을 보유한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화도'는 '루지 맛집'으로 소문이나 전국에서 찾아온다.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는 루지와 함께 즐기는 곤돌라 길이만 무려 700m의 긴 구간을 뽐낸다.

거리가 먼 지방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다. 강화도를 비롯해 통영·곤지암·여수·용평·포천·부산 등 이미 전국에 루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많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카트라이더' 게임을 연상케하는 모습의 '루지'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에 스릴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기 때문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더 없이 좋은 액티비티다. 스스로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얼마든지 안전히 탈 수 있다.

아직 '루지'를 타보지 않았다면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