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구로 엘컨벤션 센터에서는 3.1절 기념 행사와 전 국민 동시 만세 3창 운동이 펼쳐졌다.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와 대한민국경제살리기 포럼 주최로 미라클시티미디어센터와 내외방송, 내외뉴스 등 주관으로 '다시 서는 대한민국 전국 동시 만세 운동'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장에는 참석자들로 꽉찼고 행사장 밖에도 800여명이 함께 하는 등 국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만세 3창 행사에 앞서 2시부터 3.1절 기념 영상과 모든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동포도 애국과 애족의 한 마음 갖기를 열망하며 독립선언문 낭독, 대국민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 4시에 이뤄진 전국 만세 운동은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의 만세 3창을 시작으로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이날 전 국민 만세 3창 운동 함께 하기를 이끈 송 총재는 "대한민국은 전 국민이 동시에 함께한 만세 3창으로 하나가 됐다"며 "애국열사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만세 3창 운동으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강한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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