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회장
(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회장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3.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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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반드시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또 다른 심장’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은 다수의 옛 문헌(삼국사기, 팔도총도 등)과 지도에서 확인되고 있고,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해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일본은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회에 제기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일본은 계속된 독도 영유권 도발과 역사 왜곡 망언을 통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 분쟁화를 시도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본지 발행인이자 (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22년 2월 22일 (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회장은 서울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리플렛을나눠 주는 등 역사 바로 잡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최유진 기자)
2022년 2월 22일 (사)독도수호연합회 최수환 회장은 서울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리플렛을나눠 주는 등 역사 바로 잡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최유진 기자)

체계적인 독도 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
연합회는 2014년 3월 22일 범국민 독도수호의지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설립됐다. 먼저, 독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독도수호의지 확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체계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일본의 영유권 야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독도를 지켜내는 자발적인 범국민운동으로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독도의 문화, 역사, 생태 등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독도의 주권 강화에 힘쓰는 한편, 독도수호 의지를 범국민적으로 함양하고 있다. 또한, 단체와 학교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독도수호 기반을 구축해 지역사회 및 국가에 공헌하는 활동 전개로 애국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국민이 다양한 문화활동 속에서 구현되는 독도수호의지를 자연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도 추진됐다. 2015년 10월 17일 인천아시아드 경기장에서는 회원 250여명을 비롯해 인천시민과 애국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 망언과 일본교과서를 규탄하는‘독도수호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11월에는 독도수호연합중앙회 워크숍을 실시해 독도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
와 수준 높은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게 되면서 8월 30일 200여명의 회원과 초대 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창립식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설립 초기 약간의 후원금을 제외하면 연합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 조달을 거의 대부분 사비로 충당해왔기 때문에 이날 행사는 연합회가 자금 걱정 없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인 동시에 공식 허가받은 단체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날이었다.

최 회장은 “설립 초기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금의 활동 기반을 구축하게 됐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이 확립될 때까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독도문화사관학교, 독도세미나 및 포럼, 독도 특강, 찾아가는 독도학교 등 교육프로그램과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국경일 및 기념일 태극기 달기 운동 등 홍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독도 사진전, 아름다운 한글로 독도 표현하기 공모사업, 독도수호 글짓기 대회 등을 통해 독도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2015년부터 ‘전국민 독도밟기운동’ 전개
연합회 주요 행사 중 하나는 단연 ‘전국민독도밟기운동 및 독도경비대 위문행사’다. 2015년 9월 17일~19일 2박 3일간 45명의 회원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매년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울릉군청과 상호지원협약을 체결한 후 이듬해 울릉군청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울릉군청과의 유대관계 또한 강화하고 있다.

행사 참가규모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연합회는 소속회원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적인 문제로 독도 방문을 꿈꾸지 못한 소외계층에게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정회원 약 3000명을 비롯해 비회원까지 포함하면 5~6만명이 독도수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현지 숙박사정으로 인해 한 행사당 최대 300여명까지 참석한 바 있다.

여기에 단순히 독도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독도수호 노래합창과 ‘독도는 대한민국 땅! 나는 독도다!’ 구호 삼창한 후 행사를 마치고 회원 전원이 독도 정상까지 등산하면서 다시 한번 잊고 지낼 뻔했던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마음에 담고 온다고 한다. 최 회장은 “독도문제는 누구 한 사람이 외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합심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독도 방문 기념행사에서는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울릉군수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무형문화재 및 전통무용단의 문화공연을 통해 한민족의 기운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인이 인정할 때까지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목소리 높여 외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애국 및 사회적 활동 전개
연합회는 설립 후 정기적으로 국가유공자 초청 위안잔치를 비롯해 효도잔치 및 어르신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독도 홍보와 함께 경로사상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설립 초기인 2015년부터 대한상이군경회 등 국가유공자 8개 단체 100여명을 초청해 국가를 지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는‘독도 홍보를 위한 국가유공자 초청 위안잔치’와 인천 4개 구청의 추천을 받아 독거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독보 홍보를 위한 효도잔치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연합회 소속 임직원은 2016년 1월 인천 서구 거주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독도 홍보활동을 시작해 3월 10일 인천 서구 노인복지회 어르신들께도 어른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노인복지회 지하 1층 식당에서 연합회가 준비한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650여명의 노인 어르신들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국회의원이 격려차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연합회는 지금까지 매월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복지문제에 참여함으로써 시대적인 현안과 독도문제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아름실버대학과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 강의를 비롯해 독도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사회복지법인 아담과 후원 자매결연 협정식을 통해 정기적인 독도 홍보교육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삼일절과 현충일, 광복절에는 시내 주요 거리에서 태극기 및 리플렛을 배부하는 동시에 태극기 달기와 독도밟기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2019년 9월 28일 독도 동항 현지에서 ‘우리땅 독도밟기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도 경비 대원들에게 위문공연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울릉 군수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회원들은 독도 수호 노래 합창과 “독도는 대한민국땅! 나는 독도다!”라는 구호를 삼창한 후 독도 정상까지 올랐다. (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2019년 9월 28일 독도 동항 현지에서 ‘우리땅 독도밟기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도 경비 대원들에게 위문공연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울릉 군수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회원들은 독도 수호 노래 합창과 “독도는 대한민국땅! 나는 독도다!”라는 구호를 삼창한 후 독도 정상까지 올랐다. (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다양한 문화행사 전개하며 독도 홍보
연합회는 2017년 10월 28일부터 4일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 날을 홍보하면서 문화공연을 곁들인 ‘독도의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독도수호와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앞장서고, 독도관련 대표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아 독도수호축제로 발돋움하는 초석으로 지속가능한 축제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난타, 국악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사전행사와 개회식이 진행됐다. 특히 독도 사랑을 주제로 한 글짓기, 그림그리기 시상식도 진행됐다. 29일에는 가수, 난타, 비보이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30일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으며, 31일에는 독도 페인팅 패션쇼에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8년 7월 28일에도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과 경기지역의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제2회 독도수호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에 대응하고 독도 영토의 주권의식을 재고해 학생들에게 독도 사랑과 독도 영토 주권수호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독도수호 위해 일본 정부에 목소리 높여
연합회는 2017년 2월 22일 서울 광화문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2005년 일본 시네마현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대해 규탄선언문을 낭독하고, 규탄구호를 제창하며, 독도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규탄선언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독도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의 만행을 단호히 배격하고, 우리 정부가 독도에 대한 정책 대안 마련 및 자부심을 가지고 독도수호를 요구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하고, 일본 아베정권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지도 독도표기 규탄대회 개최
지난해 6월 24일에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지도 독도표기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성화봉송코스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기해 우리 정부가 일본에 항의하자 홈페이지에는 독도가 보이지 않게 처리했지만, 화면을 확대하면 독도 위치에 희미한 점이 남아 있었다. 

이에 우리 정부가 다시 일본 측에 항의했으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IOC는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이에 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최수환 회장 외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선언문 낭독, 독도홍보물 배포,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7월 14일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방위백서에 명기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해 최 회장은 “연합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강력히 규탄하며, 동시에 각 언론매체를 비롯해 연합회와 생각을 함께하는 이들과 더불어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에 대한 거센 저항의 불씨를 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말도 안 되는 사실을 방위백서에 넣는다는 것은 군사적으로 매우 불량한 일”이라며 “당장 방위백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표시를 지우고, 한·중·일·미의 견고한 동맹 관계 속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일본 정부와 각국에 독도는 우리 땅임을 강력하게 주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25일에는 서울 대학로 (사)독도수호연합회 회의실에서 최수환 회장 외 주요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최 회장은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우리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지켜나가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과 사랑을 갖고 일본의 야욕으로부터 지켜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연합회에 회원으로 가입해 더욱 뭉쳐진 힘으로 독도수호의 목소리를 높여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수환 회장은 지난해 10월 28일 29명의 각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하였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더 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비록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아직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도발에 전 국민이 똘똘 뭉쳐야
독도문제에 대한 한·일간의 인식 차이는 그 사회구성원의 인식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극우보수가 사회 전반뿐만 아니라 정치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획일화돼 있는 일본에서는 극우보수 민간단체의 요구를 정부가 잘 받아들이는 반면, 책임지기 싫어하는 복지부동의 경직된 공무원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민간단체가 관련부처에 요구해도 근거 부족이나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독도수호운동을 전개하려고 설립된 연합회도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을 치를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일본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이 계속되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민이 황당한 경험과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 최 회장은 “우리 국민도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부차원에서도 더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아베 신조 전 총리에 이어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2021년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최근 총리로 선출된 기사다 후미오 총리 역시 우리나라를 ‘중요한 이웃나라’로 언급하고 있지만, 경제정책 이외에는 아베 전 총리의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독도 영유권 도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으며, 군사력 강화 및 개헌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일본이 끝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은 일본의 결정에 분노를 표하며 불매운동을 지속할 뜻을 드러냈고, 현재까지도 일본이 한국에 대해 수출규제라는 경제적 공격을 한 점과 일본 극우논객들의 망언 등에 대한 근본적인 사과 없이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최 회장은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최수환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냥 독도를 우리 땅이라 생각하기보다 독도는 사실 대한민국의 때 묻지 않은 성지로 전국민독도밟기운동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며, “독도수호연합회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인 제가 정부와 국민에게 바라는 건 정말로 사심 없이 나라를 위하고 독도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동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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