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제주서 사람들의 '달고 쓴 인생' 응원해
연안식당의 '부추꼬막장'...드라마서 소품으로 등장
연안식당의 '부추꼬막장'...드라마서 소품으로 등장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주)디딤이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작 지원한다.
18일 (주)디딤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총 20부작으로 방영되며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우에서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삶의 끝자락에서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한다.
제작지원은 (주)디딤의 자사 브랜드인 '연안식당'의 집쿡마켓 '부추꼬막장'으로 여수 여자만에서 채취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연안식당의 비법양념으로 만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연안식당의 꼬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디딤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블루스'가 전달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디딤의 브랜드와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산물 전문 브랜드 연안식당은 지난해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협회장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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