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관련 법률, 노무 리스크 등 강의 제공
(내외방송=권혜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8일 법무법인(유) 세종과 공동으로 '제6기 기업노무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변화된 노동 관련 법률과 정책을 파악하고 관련된 노무 리스크를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기업 현장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인사와 노무 핵심 쟁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 해고 및 인사관리 ▲ 근로시간 관리와 임금체계 개편 ▲ 불법파견 사건의 쟁점 ▲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경련에 따르면 주제 강연과 함께 참여 기업의 노무 쟁점에 대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무 클리닉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법무법인(유) 세종의 파트너 변호사, 노무사 및 근로감독관 출신 전문위원이 직접 강의하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과정은 다음 달 13일에 개강해 매주 금요일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전화(02-6336-0551)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