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웨딩패키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예물, 예복, 스킨케어 등 결혼준비의 모든 것. 제276회 웨딩박람회가 18일 개최됐다. 박람회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주최 측인 (주)위네트워크에 따르면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드레스 ▲영국 로얄웨딩에서 영감을 받은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조슈아벨브라이덜은 여성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황혜영 원장이 뉴욕에서 직접 바잉한 유명 수입 드레스와 최고급 레이스, 실크소재, 스와로브스키 비즈로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선보인다.
▲브라이드벨라는 수입드레스와 국내 제작 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는 멀티샵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빅사이즈 드레스 보유로 사이즈 걱정이 많은 신부님들도 만족도가 높다.
▲더케네스블랑 1FW COLLECTION은 소녀스럽고 감성적인 무드로, 신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세상의 모든 소녀가 꿈꾸는 웨딩 'It's my absolute Favourite!', 더케네스블랑만의 애정이 듬뿍담긴 스타일들로만 구성됐으며 우아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뉴콜렉션이다.
▲위드 브라이드는 화려한 비즈감과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제작 드레스가 특징이다.
▲재클린컴퍼니는 고급스러운 모던 클래식을 추구하고 시그니처인 고급스러운 실크 원단을 만나 볼 수 있는 웨딩드레스샵이다. 가격대비 원단과 디테일의 만족도가 높다.
▲마리에드 오늘은 디자이너 엄선, 유명 수입 및 도메스틱 브랜드 웨딩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만날 수 있는 웨딩드레스샵이다.
드레스 뿐만 아니라 보이드바이박철, 꾸띠원, 히엘 건그레아, 신오키새날, 작은차이, 드엔 등 메이크업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밖에 미모아 스튜디오, 아트썸 스튜디오, 루미에, 스튜디어378, 섬 스튜디오, 달빛스쿠터, 피아스튜디오, 사이 스튜디오, 마이스트레이디, 지니어스 스튜디오, 온뜰에피움, M 스튜디오 등 수많은 업체가 참여한다.
입장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