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나토 회의·한미일 회담...尹 메시지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1m 거리두기 해야"/ 안나로 돌아온 수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내외방송 뉴스
오늘 밤 나토 회의·한미일 회담...尹 메시지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1m 거리두기 해야"/ 안나로 돌아온 수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내외방송 뉴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6.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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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나토 회의·한미일 회담...尹 메시지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1m 거리두기 해야"
▷안나로 돌아온 수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오늘 밤 나토 회의·한미일 회담...尹 메시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 10시 한미일 정상회담과 나토 동맹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같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약 5년만에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안보 문제와 함께 태평양 지역의 경제 안보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 중 처음으로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유와 평화'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1m 거리두기 해야"

다음 달 1일부터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해수욕장 284곳 중 261곳이 개장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이용객을 분산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용객은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물놀이 할 땐 다른 사람이나 파라솔, 차양 시설과 최소 1m 이상 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 안나로 돌아온 수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쿠팡플레이의 드라마 '안나'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안나'에서 수지는 초라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유미 역을 맡았습니다.

안나로 이름을 바꾼 유미는 학력이나 과거를 속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유명 사업가와 결혼을 하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심장이 조여오고 다음 주가 기대된다", "눈빛과 표정이 살아있다"는 등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로징]

덥고 습한 날씨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감염증은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하는데요.

구토나 복통, 발열 등이 대표 증상이라고 하니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토정상회의 #한미일정상회담 #수지 #해수욕장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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